겨울에서 봄으로...
계절이 옮겨가는 일도 이렇게 순탄치가 않은데...
우리 사는 인생이야 말할 것도 없겠지...
‘지금 이 순간, 살아가는 일이 매서운 건...
내 안의 움트는 것들의 통증 때문이다...’
인생의 꽃샘추위...
이 무렵만 지나면 겨울은 가고 봄이 온다...
그땐 각자 내 안에 움트던 것들도...
활짝 피어날 것이다....
김재연《너의 마음이 안녕하기를》중에서...
Lost Without - Ernesto Cortaz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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