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꽃일지라도 저만의 자태와 향이 있고...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이 있는 가녀린 몸을 하고선...
가까이 들여다 봐야만 볼 수 있게 하는...
작은 야생화 꽃들에게 또 다른 삶을 배우게 한다.
작은 꽃을 바라보는 그 마음으로...
모든 이들을 바라보며 그 마음을 헤아려 준다면...
우리 서로 마음을 다치지 않겠지...
우리 가슴에도 예쁜 꽃들이 피고 있으니까...
A Wind with no Name - 양 방언
'Travel Therapy > 시선과 감성...'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장 진실하고 고요한 아픔... (0) | 2016.04.05 |
---|---|
4월엔 이렇게 사렵니다... (0) | 2016.04.03 |
인생의 꽃샘추위... (0) | 2016.03.31 |
동면했던 생명에 혼의 예각을 깨우고... (0) | 2016.02.29 |
눈이 내렸다... (0) | 2016.0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