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로 있어라 움직이지 마라...
그대로 있어라 떠나 가지 마라...
너를 지켜볼 시간이 아직 남아 있다...
너와 함께할 시간이 내게 남아 있다...
피어난 그대로 저무는 그대로...
남아 있어라 머물러라...
네 잎새 마다 사랑한다 고백할 때까지...
네 꽃잎 마다 마음으로 입맞출 때까지..
Now And Forever - Gheorghe Zamfir
'Travel Therapy > 길위의 바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록초록 걸음 잡히는... (0) | 2016.06.20 |
---|---|
시간의 향기로 (0) | 2016.04.28 |
그 아름다움을 품을 수 있다면... (0) | 2016.04.24 |
서로를 닮아 가고, 서로를 투영하고... (0) | 2016.04.20 |
내가 너무 멀리 떠나온 건가... (0) | 2016.04.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