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으로 가는 길은 정해져 있지않다...
가던 길을 멈추고 돌아 보기만 해도...
초록초록 걸음 잡히는 숲으로 가는 길이 보인다...
위로받을 가슴이 쉬어도 좋은 시간을 품고...
흔적이 남지않는 숲 에서는 소리내어 울어도 된다...
그렇게 방울방울 눈물을 뿌리고 나면...
실 바람 같은 걸음으로 돌아 가는 길이 보인다...
사랑 받은 가슴이 웃어도 좋은 향기 사이로...
Hennie Bekker - Forgotten Dre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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