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나면 사진만 남는다며...
그렇게 열심히 찍어댔던 사진...
시간이 지나 사진보다 더 진하게 남는 것...
그것을 우리는 사랑했던 기억이라 부른다...
그리고 추억이라고 적어 놓는다...
그 추억이라는 단어는...
사진첩 속 사진보다 더 진한 여운을 남긴다...
사진보다 추억이라는 단어를 보고...
더 많은 눈물이 난다...우리는 사진속에 추억을 담는다...
더 진한 여운을 남긴다...
공 병각《어떻게 사랑이 그래요》중에서...
iMaGiNe Me - MaRGa 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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