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속에 걱정 나무를 키우면
그 그늘 밑에선 행복도 불행이 된다.
깨달음의 칼로 자르고 베어내면 걱정은 그저...
내일의 그림자 일 뿐...
우리네 삶에서 걱정은...
뗄래야 뗄 수 없는 그림자 같은 것이다.
하지만 걱정해서 될 일은 아무것도 없다.
머리 속에 걱정 나무 대신 지혜의 꽃 한 송이 키우면 어떨까...
꽃은 세월을 걱정하지 않고...
자신이 꽃 피울 날을 기다릴 줄 아는 존재 이니까...
MINHA RÁDIO: ROMANTIC INSTRUMEN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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