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라는 말이
2월처럼 잘 어울리는 달은 아마 없을 것이다.
‘벌써’라는 말이
2월만큼 잘 어울리는 달은 아마 없을 것이다
내 영혼에
봄빛이 짙어지는 날
아직은 겨울도 봄도 아니다.
상실의 흔적만
가슴께에서 수시로 욱신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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