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귀기울이면 첫눈 내리는 소리가 금방이라도 들려올 것 같은
하얀 새 달력 위에, 그리고 내 마음 위..
바다 내음 풍겨오는 푸른 잉크를 찍어 '희망' 이라고 씁니다.
창문을 열고 오래 정들었던 겨울 나무를 향해
'한결같은 참을성과 고요함을 지닐 것' 이라고..
푸른 목소리로 다짐합니다..
'Emotion Therapy > 생각의 온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Chocolate (0) | 2020.02.14 |
---|---|
Hello February (0) | 2020.02.01 |
cozy (0) | 2020.01.16 |
Vin Chaud (0) | 2020.01.07 |
January (0) | 2020.0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