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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otion Therapy/쓸쓸한 조도

시간의 바깥

by Rain.. 2021. 1. 14.

 

 

 

 

 

 

 

 

 

 

 

좋았던 날도,힘들었던 날도 결국 지나간다.

​좋았던 날을 붙잡을 수 없듯이

힘들었던 날도 나를 붙잡을 수 없다.

좋았던 날, 힘들었던 날, 모두 어제이다.

​오늘이 지나가면 난 내일 안에 서 있을 것이다.

좋았던 날이거나,힘들었던 날이거나

과거에 서 있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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