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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otion Therapy/쓸쓸한 조도

‘빈 위로’가 아닌 ‘진짜 위안’

by Rain.. 2021. 2. 1.

 

 

 

 

 

 

 

 

 

 

 
마음이 괴로운 순간마다 스스로를 다그치기만 했을 뿐,

진짜 내 마음이 어떤지를 알아보려 하지 않았다.

반성하는 의미로 한동안 깊은 고민에 빠졌다.

 

그리고 그 심연의 끝에서 내 마음을 표현해줄 수 있는 단어를 찾았다.

한 자 한 자 적다 보니 어느새 90개가 넘는 단어들이 모였고,

이 과정을 통해 시간이 지나면 공허해지는

‘빈 위로’가 아닌 ‘진짜 위안’을 얻었다.

 

 


투에고 / 그때의 나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 

 『내 마음을 몰랐던 나를 위한 마음 사전』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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