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면 아무것도 아닐 일들에
너무 고민하며 살아가고 있는건 아닌지,
몇번의 힘들었던 순간을 거치고나니 어떤일에도 제법 무뎌져
나는 점점 단단해져 가는 듯 싶다.
나무가 나이테를 만들어 가듯이,
그리고 나이테의 모습이 다 다르듯이
사람에게도 자기만의 결이 있다고 생각한다.
'Emotion Therapy > 생각의 온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실종, 갑자기 겨울? (0) | 2021.10.17 |
---|---|
남들이 보는 나는 (0) | 2021.10.13 |
내 마음에 드는 그림을 그리는 일 (0) | 2021.10.09 |
참으로 고운 날이다. (0) | 2021.10.07 |
더 많이 경험하고 싶다 (0) | 2021.1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