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피기 시작했는데...
꽃이 질 생각으로 애처로워 지는 건...
나이 때문일까 존재의 연민 때문일까...
꽃은 피고 꽃은 지고 쌓인것은 무너진다.
모든 황홀함 속엔 소멸의 애닲음이 깃들어 있고...
영원한 것은 없다 그것이 인생이다...
햇살 - 민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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