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 없이 나를 미워하는 사람들 때문에
그동안 많이 힘들었다.
그런데 돌이켜보면
참 시간 허비하고 있었단생각부터 든다.
결국 그들에게 나를 미워할 정당한 이유를
만들어주면 되는 일을 말이다.
나를 싫어하는 사람에게 잘 보일 필요 없더라.
어차피 그런 노력 속에서
싫어할 이유를 찾는 사람들이니까 말이다.
이평 《관계를 정리하는 중입니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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