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시간'이 있는 이유는
모든 일이 동시에 일어나지 않기 위해서이고,
세상에 '공간'이 있는 이유는
모든 일이 나에게 만 일어나지 않기 위해서라고..
안좋은 일이 머리위로 쏟아져 내릴 때는
아무 것도 안들려..
세상의 모든 위로와 충고도 소용없을 정도로.
하지만 우리 스스로가 더 잘 알고 있어.
결국 무뎌지지 않는 아픔은 없고.
지나고 나면 견딜 만 해 진다는것.
우리 인생엔 '시간'이 있고 '공간'이 있기 때문에..
권미선 《아주, 조금 울었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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