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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Therapy/길위의 바람...

기억으로 가는 시간은...

by Rain.. 2012. 10. 4.

 

 

 

 

 

 

 

 

 

 

 

 

 

 

그리운 건 그저 그리운 것일 뿐이라고....

나를 닫아 삼키면 되는 거라고...

 

간혹으로,  혼돈이야 없지 않겠지만...

그 또한 스스로 연민인지도 모른다.

눈을 감으면 될 일이다...

 

기억으로 가는 시간은 언제나 향기로와...

나비의 날갯짓 따라 꿈으로 흘러들었다.

꽃도 지나면 시드는 법이다.

 

그럼에도, 성장을 멈춘 가슴에...

지난 시간이 자라고 있었다.

 

 

 

 

 

 

 

'll Meet You At Midnight - Smok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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