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모두 그런 섬 일지도 모른다.
조금 큰 섬, 조금 작은 섬, 적당한 섬...
크기는 제각각 일지는 몰라도 다 같은 섬...
끝없이 외로워 질수도 있는 섬...
하지만 다리만 건너면,
그 다리를 찾아내기만 하면...
다시 여럿이 될수 있는 섬...
우리는 모두 그런 섬 일지도 모른다.
그 섬에 갇혔다는 것은 진실이 아니다.
스스로의 선택 이었을 뿐...
내일은 다리를 건너봐야 겠다.
다른 섬의 친구를 만나러...
강 세형《나는 다만 조금 느릴 뿐이다》중에서...
Im sorry but Im walking a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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