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운 것이 무어냐고..
그저 꽃 그늘..
다인 것도 아닌 것도
드러냄도 가려짐도 아닌..
빛의 무게로부터 떨어지는 그늘들
그 속에서 잠시
머무는....
Alihan Samedov - Sen Gelmez Old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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