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간의 흔적들이...
멋 훗날 문득 떠오른다면...
순식간에 오늘로 다시 돌아간다는 것을 알까...
산다는 것은, 시간을 새기는 것이고...
그 시간 사이로 흔적을 남기는 것이다...
낯선 거리의 그 풍경 모두가 따뜻하다...
다시 새로운 사람들이 밀려오고...
나만 그 자리에 앉아...
여전히 같은 공간의 다른 흔적들을 바라본다...
Anna Vissi - Pai Teli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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