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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Therapy/박제된 슬픔...

사랑이라 쓰고 아픔이라 부른다...

by Rain.. 2013. 9. 4.

 

 

 

 

 

 

 

 

 

 

 

 

사랑이..사랑에게 말합니다.

처음부터 빗나간 화살은 과녁을 통과하지 못한다고...

불발된 사랑의 화살을 이제 그만 잊으라고...

 

사랑이..사랑에게 말합니다.

마음속에 가득차 있는 미움을 비워 내라고...

사랑하는 일만큼 미워하는 일도 힘든 거라고...

 

 

 

최 숙희《사랑이 사랑에게》중에서...

 



 

 

 

 

 

 

 

 

사랑이라 쓰고 아픔이라 부른다 - 서 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