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하나 열고 쓰윽 건너가면 우주 저편 어디 딴 세상에서...
내가 전혀 다른 나로 살아가고 있는지도 몰라...
죽기 전에 내가 원하는 고요에 제대로 도달할 수 있을까...
생생하고도 견고한 침묵에...
박 범신《힐링》중에서...
Wonderful Day - Sweet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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