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usic Therapy/기억의 숲(추천곡)291

옥주현/사랑한단 말못해 한사람이 누군가를 선택하는 것은 "치명적 이끌림' 때문이다... 어쩌다 내가슴에 어쩌다 사랑을 알게했니 얼마나 그사랑이 얼마나 힘든지 알고있니 다가서고 싶어도 내게 너무나먼 사람인데 니가 그리울때 보고플때 나혼자 어떻게해 나의 슬픈눈을 한번바라봐 깊은 한숨소리들어봐 사랑한단말못해 차마 말못해 울고 있잖아 그저바라보는것 만으로도 눈물나게 좋은 사람 미안해 너를 욕심내서 몰래사랑해서 언제즘 데체나는 언제즘 너에게 보이겠니 어쩌면 그렇게도 어쩌면 내맘을 몰라주니 돌아서고 싶어도 잊혀지지 않는 사람인데 너를향한 내마음을 아픈 내맘을 이제는 어떻게해 나의 곁에서 멀리 가지마 지금보다 멀리있지마 사랑안해도 좋아 그래도 좋아 곁에있다면 내가 바라볼수있는 그곳에 늘그대로 있기만해 모르게 혼자 바라볼게 나만사랑할께 사랑.. 2012. 12. 14.
이안/情人 그건 아주 먼 옛날부터 나를 기다리고 있던 우연 같습니다. 아니,,필연 같습니다. 누군가는 말했죠 피할 수 없는게 운명이 아니라... 정녕 피할 수 있는데 피하지 않는것이 운명이라고... 눈물이 메말라 버린 줄 알았죠 어제까지만 해도 그랬어요 내 모습을 너무 닮은 그대의 하루가 눈이 시리도록 그리워요 내가 살아갈 동안 필요한 내아픔을 그댈 보내며 다 아팠는데도 심한 몸살을 앓듯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이런 날 이해하시겠죠 그대의 미소가 내 안에서 부서져 내 몸 감싸주던 날 죽을 만큼 자신있는 사랑주었죠 어떻게 그걸 잊으라네요 내가 살아갈 동안 필요한 아픔을 그댈 보내며 다 아팠는데도 심한 몸살을 앓듯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이런 날 이해하시겠죠 그대의 미소가 내 안에서 부서져 내 몸 감싸주던 날 죽을 만큼 .. 2012. 12. 9.
정경화/지상에서 영원으로 길 잃은 세상위에 모든 사람이 눈물 없길 바라며 지금은 비록 우리 멀리에 있지만 ​ 언제나 그대 가슴엔 내가 내가슴엔 그대 하나 소망할 사랑 있어 아직 불행하지 않네 ​ 조금씩 아주조금씩 조금씩 아주조금씩 이세상에 마지막 밤이 올때까지라도 용서받지 못한채로 스쳐가도 난 ​ 다시 그대 마주하기를 천국에 푸른밤이 열리면 만일내가 그대보다 먼저가 그곳에서 사람들 나를 맞으며 ​ 바람처럼 내가 다녀온세상 어땠냐고 내게 물어온다면 이렇게 말할께 그대알았던 내 삶 나는 축복 받았었다고. ​ 혹시 그대 나보다 더 먼저가 세월지나 내 모습 몰라보아도 사랑했던 지상위에 기억을 ​ 아름다운 낙인 처럼 남겨져 스치며 지날때 다시 돌아볼꺼야 먼 기억속에 나를 찾아~~ 정경화 - 지상에서 영원으로 2012. 12. 3.
정경화/나에게로 초대 환상 속에 있어 다가설 수 없는 나에게 너를 보여줘 조금만 다가서도 멀어지는 나의 사랑, 나의 꿈 ​ 너에게 나를 맞춰가고 있다 말하지 마 나에게 너를 초대할 뿐이야 ​ 신비로운 너의 모습 나에게는 사랑인걸 조금씩 다가오는 널 느낄수록 신비로운 너의 모습 나에게는 사랑인걸 조금씩 멈춰지는 시간 속에 널 ​ 어둠 속의 빛처럼 My love 다가설 수 없는 너를 내게 보여줘 어둠 속의 한 줄기 빛처럼 느껴 My love 사랑하는 너를 모두 느낄 수 있어 어둠 속의 빛처럼 ​ 너에게 나를 맞춰가고 있다 말하지 마 나에게 너를 초대할 뿐이야 ​ 신비로운 너의 모습 나에게는 사랑인걸 조금씩 다가오는 널 느낄수록 신비로운 너의 모습 나에게는 사랑인걸 조금씩 멈춰지는 시간속에 널 ​ 어둠 속의 빛처럼 My love .. 2012. 12. 3.
김범수/비가 와 언젠가 힘겹게 잠든 새벽 시간... 다시 너의 전화가 울리겠지만 받지 않겠다. 전화기 너머 들릴 취한 목소리 아픈 숨소리에... 이불 뒤집어쓰고 속울음 울던 나는 이제 없다. 미안하지만 너도 나도,,우리의 이야기도... 아무것도 없다... 비가와... 어제처럼 우린 다시 볼수 없겠지... 이제 어디에 있니? 술에취해 날 찾지 않니... 흔들리지마... 애써 떠난길...살을 에이는 미련 남는데도... 서러운 눈물. 목이 메어도...부디 그대로 날 묻어줘... 죽었다고 생각해... 사랑했었는데 정말 사랑했었는데... 왜 우리 인연은 여기가 끝일까?? 너를 사랑한적 없었다는 맘에도 없는... 모진말 하며 널 보냈었지...어제.... 비가와 너에 눈물처럼... 비는 아직 그치질 않아... 용서하지마...널보낸 .. 2012. 12. 2.
I Don`t Want To Know Gave you the best Best years of my life and I Gave you a woman Who stood by your side Through all your ups and downs Your rights and all your wrongs And God knows there were wrongs I should`ve been long gone, but when I Made you that promise For better or worse I said I`d Stand by your side I swallowed my pride And now you`re asking me to understand And I`m telling you I can`t Why should Icare a.. 2012. 11. 27.
적우/파도를 훔친 바다... 죽음을 걸었던 너를 향한 내 구애의 말들 덧없음이여, 나는 나 이외에 아무도 사랑하지 않았다. 내가 날아들었던 당신.이라는 불.꽃. 오랫동안 나는 알지 못했다, 실은 그 눈부신 불꽃이 나를 비추는 것이었음을.... 또 그대가 보고 싶은가 봐요 마치 체한 것 처럼 한숨이 나요 또 이런 나를 들킬 것 같아 그 한숨을 삼켜내요 왜 아직 눈물이 남아 있는지 그대 담긴 눈물은 충분했는데 왜 아직 그대가 그리워 지면 멍들도록 입술 깨무는지 이제 그만 나를 떠나요 어떤 기억도 더 이상은 남기지 마요 이젠 제발 날 혼자 있게 해줘요 어떤 위로도 더 이상은 원치 않아요 내 곁에 있나요 나를 만지고 있나요 내 등에 기대 울고 있나요 이러지 말아요 이젠 날 떠나요 나를 위한다면 다른 사랑할 수 없어요 그런 내 모습 기다리고.. 2012. 11. 22.
태무/너에게 하고 싶은 말 너에게 주는 가장 큰 'Special Gift'는 바로바로 It's Me... 너에게 사랑한다 말한 게 언제 였었는지 너의 집 그 골목 끝에서 널 안아준 게 언제였는지 하지만 나 미안 하다는 말보다 하고 싶은 말이 있어 지나온 날들도 지금 이 순간도 내일도 그 다음 날도 변함없도록 너만을 사랑해 이 세상 모든 사랑을 다 모아 놓은 그 보다 더 내 슬픔 둘로 나눠 절반의 눈물 닦아주고 니 슬픔 나 아파 할까봐 뒤돌아 혼자서 울던 너 하지만 나 미안 하다는 말보다 하고 싶은 말이 있어 혹시 내가 미쳐 너를 떠나가도 날 제발 버리지는 마 길지 않은 시간 지나기도 전에 널 향해 달려갈테니 너에게 하고 싶은 말 / Artist 태무 2012. 11. 18.
김세영/밤의 길목에서... 사랑이 사랑에게 말합니다. 담배는 타고나면 재가 되지만 사랑은 타고나면 상처가 된다고.. 그래서 사랑은 불꽃이 사그라지기 전에 바람을 막아줘야 한다고.. 김숙희 《사랑이 사랑에게 》중에서... 밤의 길목에서 - 김세영 2012. 9.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