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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Therapy2169

정경화/나에게로 초대 환상 속에 있어 다가설 수 없는 나에게 너를 보여줘 조금만 다가서도 멀어지는 나의 사랑, 나의 꿈 ​ 너에게 나를 맞춰가고 있다 말하지 마 나에게 너를 초대할 뿐이야 ​ 신비로운 너의 모습 나에게는 사랑인걸 조금씩 다가오는 널 느낄수록 신비로운 너의 모습 나에게는 사랑인걸 조금씩 멈춰지는 시간 속에 널 ​ 어둠 속의 빛처럼 My love 다가설 수 없는 너를 내게 보여줘 어둠 속의 한 줄기 빛처럼 느껴 My love 사랑하는 너를 모두 느낄 수 있어 어둠 속의 빛처럼 ​ 너에게 나를 맞춰가고 있다 말하지 마 나에게 너를 초대할 뿐이야 ​ 신비로운 너의 모습 나에게는 사랑인걸 조금씩 다가오는 널 느낄수록 신비로운 너의 모습 나에게는 사랑인걸 조금씩 멈춰지는 시간속에 널 ​ 어둠 속의 빛처럼 My love .. 2012. 12. 3.
김범수/비가 와 언젠가 힘겹게 잠든 새벽 시간... 다시 너의 전화가 울리겠지만 받지 않겠다. 전화기 너머 들릴 취한 목소리 아픈 숨소리에... 이불 뒤집어쓰고 속울음 울던 나는 이제 없다. 미안하지만 너도 나도,,우리의 이야기도... 아무것도 없다... 비가와... 어제처럼 우린 다시 볼수 없겠지... 이제 어디에 있니? 술에취해 날 찾지 않니... 흔들리지마... 애써 떠난길...살을 에이는 미련 남는데도... 서러운 눈물. 목이 메어도...부디 그대로 날 묻어줘... 죽었다고 생각해... 사랑했었는데 정말 사랑했었는데... 왜 우리 인연은 여기가 끝일까?? 너를 사랑한적 없었다는 맘에도 없는... 모진말 하며 널 보냈었지...어제.... 비가와 너에 눈물처럼... 비는 아직 그치질 않아... 용서하지마...널보낸 .. 2012. 12. 2.
I Don`t Want To Know Gave you the best Best years of my life and I Gave you a woman Who stood by your side Through all your ups and downs Your rights and all your wrongs And God knows there were wrongs I should`ve been long gone, but when I Made you that promise For better or worse I said I`d Stand by your side I swallowed my pride And now you`re asking me to understand And I`m telling you I can`t Why should Icare a.. 2012. 11. 27.
적우/파도를 훔친 바다... 죽음을 걸었던 너를 향한 내 구애의 말들 덧없음이여, 나는 나 이외에 아무도 사랑하지 않았다. 내가 날아들었던 당신.이라는 불.꽃. 오랫동안 나는 알지 못했다, 실은 그 눈부신 불꽃이 나를 비추는 것이었음을.... 또 그대가 보고 싶은가 봐요 마치 체한 것 처럼 한숨이 나요 또 이런 나를 들킬 것 같아 그 한숨을 삼켜내요 왜 아직 눈물이 남아 있는지 그대 담긴 눈물은 충분했는데 왜 아직 그대가 그리워 지면 멍들도록 입술 깨무는지 이제 그만 나를 떠나요 어떤 기억도 더 이상은 남기지 마요 이젠 제발 날 혼자 있게 해줘요 어떤 위로도 더 이상은 원치 않아요 내 곁에 있나요 나를 만지고 있나요 내 등에 기대 울고 있나요 이러지 말아요 이젠 날 떠나요 나를 위한다면 다른 사랑할 수 없어요 그런 내 모습 기다리고.. 2012. 11. 22.
태무/너에게 하고 싶은 말 너에게 주는 가장 큰 'Special Gift'는 바로바로 It's Me... 너에게 사랑한다 말한 게 언제 였었는지 너의 집 그 골목 끝에서 널 안아준 게 언제였는지 하지만 나 미안 하다는 말보다 하고 싶은 말이 있어 지나온 날들도 지금 이 순간도 내일도 그 다음 날도 변함없도록 너만을 사랑해 이 세상 모든 사랑을 다 모아 놓은 그 보다 더 내 슬픔 둘로 나눠 절반의 눈물 닦아주고 니 슬픔 나 아파 할까봐 뒤돌아 혼자서 울던 너 하지만 나 미안 하다는 말보다 하고 싶은 말이 있어 혹시 내가 미쳐 너를 떠나가도 날 제발 버리지는 마 길지 않은 시간 지나기도 전에 널 향해 달려갈테니 너에게 하고 싶은 말 / Artist 태무 2012. 11. 18.
김세영/밤의 길목에서... 사랑이 사랑에게 말합니다. 담배는 타고나면 재가 되지만 사랑은 타고나면 상처가 된다고.. 그래서 사랑은 불꽃이 사그라지기 전에 바람을 막아줘야 한다고.. 김숙희 《사랑이 사랑에게 》중에서... 밤의 길목에서 - 김세영 2012. 9. 9.
고한우/너를 사랑하듯 비는 내리고 비가 오기 때문입니다..... 철지난 노래에도 파르르 떨리는..... 침잠하는 기억의 바닷가에..... 소리없이 파도가 칩니다..... 자꾸만 그대의 이름을..... 아련한 얼굴을 더듬고 있습니다.... 마르지 않는 손길이 흔들립니다..... 비가 오기 때문입니다..... 종일토록 비가 옵니다..... 당신..... 잘 지내시지요?..... 온종일 울어도 눈물은 남는지 유리창에 떨어지는 궂은비처럼 하룰 사는 벌레 같은 처절한 사랑 그렇게 널 떠나보내고 잘 지내나요 의미없이 웃는 내가 차마 난 목이 메어 말도 못하고 마음속으로 한 말을 수없이 되뇌이죠 너무나 너를 사랑해 죽어도 너를 잊지 못할것 같아 그래서 오래 눈물 마르지 않아 너없는 하룰하룰 걱정하는 내 모습이 나 너무 초라~~한데~~ 놓지 않는 미련.. 2012. 8. 22.
전인권/사랑한후에 나를 두근거리게 하는 '오늘의 행복'을 찾는 시간! 세상 사는 게 내 맘 같지 않다. 일상은 이미 너무 단조로워졌고, 새로운 것을 찾으려는 에너지도 바닥이고, 내 뜻은 그게 아니었는데 사람들은 오해한다. 이 와중에 해야 할 일들로 가득 찬 하루는 정신없이 질주한다. 가끔은 가까운 이와 내 진심을 나누고 싶지만 적당한 사람을 찾기도 힘들고, 사람을 찾더라도 막상 시간 내기가 어렵다. 어쩌다 기회가 되어 누군가와 술 마시고 노래하고 춤을 춰 봐도 개운하지가 않다. 우리의 답답함은 거기서 시작된다. 아무 일 없는 듯이 살아가고 있지만 누구나 마음 한구석에 고민과 아픔과 슬픔을 담고 살아간다. 하나일 때는 아무렇지 않았던 일이, 여러 개가 겹치고 쌓이다 보면 손을 댈 수 없을 만큼 엉키고 엉켜 머리를 핑 돌게 .. 2012. 8. 13.
조관우/미로 공간이 있다. 너의 향기가 가득하고 나는 그 안에 있다. 백합향 같은 그 숨막히는 황홀함 때문에 내가 죽어 가는줄은 정말 몰랐다. 죽으면서도 아무런 고통을 느끼지 못했기에.. 너라는 공간이 있다. 그 공간안으로 들어간 것은 나였다... 고니,은알《천사가 쓴 악마의 시》중에서... 사랑했던 기억만으로 한사람을 가슴깊이 묻어두려 했던 맘은 욕심일까 미워하려 하면 할수록 보고싶어 지는 사람 용서하려 하면 할수록 미워지는데 가도가도 끝이 없는길을 그리움만 눈처럼 쌓이고 쉴곳없는 지친발걸음으로 난 어디로 가는걸까 더 가야만 하는 이유가 이 길끝에 남겨져 있다면 그곳으로 지친 나를 일으켜 찾아갈텐데.. 가도가도 끝이 없는길을 그리움만 눈처럼 쌓이고 쉴곳없는 지친발걸음으로 난 어디로 가는걸까 더 가야만 하는 이유가 .. 2012. 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