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이 잘려 떨어져나간 어느 한 점...
그 검은 점으로부터 난 것은 아니었는지...
웅크려 안은 어둠이...
자궁 속 태아처럼, 익숙하게 발을 내리는...뒤척여. 뒤척이다 깨는 꿈...
풍경도 사람도, 고정된 정물조차...
되돌아 찾아가는 길은 멀기도 하였다....
그리 하늘..................
He likes the sun - Tanita Tika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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