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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Therapy/끌림과 울림...

내가 벽임을...

by Rain.. 2013. 11. 30.

 

 

 

 

 

 

 

 

 

 

 

 

 

 

 

 

 

 

 

이 제 알겠다 내가 벽 임을.....
들어 올 문 없으니 나갈 문도 없는 벽...
기대지 마라..!

누구나 돌아서면 등 이 벽 이니...

나 도 그. 섬. 에. 가. 고. 싶 .다 ...
마 음 속 집 도 절 도 버 리 고...
쥐 도 새 도 모 르 게 귀 양 떠 나 듯...
그. 섬. 에. 닿. 고. 싶. 다... 

 

간 사 람 이.. 없 으 니.....
올 사 람 도..없 는 섬...
뜬 구 름 밀 고 가 는 바 람 이...
혹 시 나 제 이 름 부 를 까 싶 어...
가 슴 늘 두 근 대 는...  

절. 해. 고. 도. (絶海孤島) 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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