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나이 들어 가장 허망해질 땐...
하나도 이룬게 없었을 때가 아니라...
이룬다고 이룬 것들이...
자신이 원했던 게 아니란 걸 깨달았을때다.
김 어준《건투를 빈다》중에서.
yesterday - Eva Cassi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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