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아주 많은 거짓 희망과...
아주 적은 참 희망으로 이루어져...
세계가 부풀리는 거짓 희망에 현혹되지 마...
지금은 모르겠지만 훗날 삶이 텅 비어 있다고 느낄 때...
그 거짓 희망들이 내 인생에
얼마나 치명적으로 작용했는지 알게 돼...
때 늦은 회한이 가슴을 치지...
눈 부릅뜨고 봐 감성에만 의지하면 더 그렇지...
균형있게 고요히 보는 게 필요해...
박 범신《힐링》중에서...
Gregorian Chants - Imag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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