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이 나라 어느 언덕에 그리운 풀꽃으로 흔들리느냐...
오늘은 내곁으로 바람이 불고 빈 마음 여기 홀로 술을 마신다.
내 젊음도 어두움도 모두 마신다...
이 외수《꿈꾸는 식물》중에서...
CARRY ME - Chris de Bur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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