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제 시간은 '우사인볼트'마냥 빨라졌는데..
생각해보면 시간이란 놈은 참 변화무쌍 합니다.
말도 잘 안듣고요...
빨리 가라고 그럴땐 그렇게 안가고...
상황에 따라서 순식간에 갑자기 사라지기도 하고...
제 것만 부족할때도 많습니다.
끝나지 않을 것 같던 여름, 그치지 않을것 처럼 내리던 비...
사랑의 롤러코스터가 아닌...
가을맞이 감정 익스플레스 한판 타고 나면...
어느새 겨울이 와 있겠죠...
정 헌재《두근두근 기분 좋아져라》중에서...
하늘을 달리다 -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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