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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Therapy/시선과 감성...

그 여름의 끝...

by Rain.. 2015. 9. 12.

 

 

 

 

 

 

 

 

 

 

 

 

 

 

 

 

시간이 흘러도...

우리 인생은 여전히 그 자리에 남아 있다...

우리는 묵묵히 살아가야 한다.

 

시간이 좀 지나면...

나쁜 일보다 좋은 일을 더 자주 기억하게 된다.

텅 빈 침묵은 이야깃 소리와 웃음소리로...

조금씩 채워지고...

뾰족하기만 하던 슬픔의 모서리도...

점점 닳아 무뎌진다.

 

 

 

 

 

 

Main Title(여름향기 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