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흐르고 삶은 변하지만...
추억은 그 시간 그 공간에 그대로 머물러 있었다...
나는 추억을 붙들려 헤매고 있었다.
어리석음,,부질없음,,쓸쓸함...
시간은 흐르고 꽃은 시든다...
추억은 정말로 언제나 그 자리에 머물러 있는가...
아니면 추억도 시드는가...?
조 병준《길에서 만나다》중에서...
A Matter Of Time - Lys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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