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ravel Therapy/끌림과 울림...

빛과 어둠의 잔해들...

by Rain.. 2016. 1. 14.

 

 

  

 

 

 

 

 

 

 

삶은 시간 사이에 균열이다.
시간과 시간 사이로 부서지는...
틈과 틈 사이로 밀려나는 파편이다.

 

시간을 걷는다는 것은 그 부서지고 밀려난...
삶의 균열과 파편을 보듬는 것이다.


걷지 않으면 볼 수 없는,

다가서고 밀려 나는 삶의 균열과 파편들...
빛과 어둠의 잔해들이다.

 

 

 

진동선《그대와 걷고 싶은 길》중에서...

 

 

 

 

 

 

 

 

 

 

 

 

'Travel Therapy > 끌림과 울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를 미치게 하는 바다...  (0) 2016.01.18
내 안에 작은 바다가 있다...  (0) 2016.01.17
나는 낮보다 밤을 좋아한다...  (0) 2016.01.14
바람과 나누는 말...  (0) 2016.01.12
바람의 냄새...  (0) 2016.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