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쁘게 정해진 일을 피할 수는 없는 모양이다.
하지만 상관없다.
언제나 내 머릿속에서는 '그럴 수도 있지'
하는 말이 떠오르는 데 그리 오래 걸리지 않는다.
나는 단조로움을 원한다...
은희경《타인에게 말걸기》 중에서...
End of May - Keren A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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