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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Therapy/박제된 슬픔...

상관없다...

by Rain.. 2018. 11. 6.

 

 

 

 

 

 

 

 

 

 나쁘게 정해진 일을 피할 수는 없는 모양이다.

하지만 상관없다.

언제나 내 머릿속에서는 '그럴 수도 있지'

하는 말이 떠오르는 데 그리 오래 걸리지 않는다.

나는 단조로움을 원한다...

 

 

은희경《타인에게 말걸기》 중에서...

 

 

 

 

 

 

End of May - Keren A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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