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옷으로 시작하는 단어 중에 아름다운 단어가 많다.
'사랑' 이 그렇고 '숨결' 이 그렇고' 숲' 이 그렇다.
특히 난 "숲"하고 발음하는 순간, 숲을 걷는 상상에 잠기곤 한다.
마음이 편안 해진다. '숲' 에선 바람소리가 들린다.
거기엔 나무의 이파리와 이파리가
부대끼는 소리가 농밀하게 서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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