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자신만의 이야기가 있다.
누군가에겐 슬프고, 누군가에겐 기쁠 이야기...
하지만 그건 별로 중요하지 않다.
이야기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매우 소중하고 가치있는 삶이다.
물론 나도 모르는 사이에
추억들은 빛바래 잊히기 마련이다.
가끔 나를 잠식하는 어두운 밤이 찾아올 때면,
먼지 수북이 쌓인 내 이야기들을 들춰본다.
며칠 전, 몇 년 전,
언젠가의 그 밤이 나를 위로해줄 테니...
'Emotion Therapy > 쓸쓸한 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묵묵한 열정 (0) | 2020.05.02 |
---|---|
오늘도 비움 (0) | 2020.04.24 |
슬픔, 우울의 공감 (0) | 2020.04.17 |
역설의 모순 (0) | 2020.04.14 |
이중성의 공허함 (0) | 2020.0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