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너무 힘들어 보이는 건
내가 그런 것들만 보고 듣고 살기 때문이다.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들을 만나고 긍정적이고 밝은 소식만 보려고 노력해.
어떤 것들을 주변에 두느냐에 따라 세상을 다르게 보게 되는 거야.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들과 마음 아프게 하는 말들.
나와 상관없는, 모르고 살아도 되는 것들에 대해
쓸데없는 감정을 쏟아내며 살지 않도록 해.
나에게 필요하지 않은 것들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도록
귀를 막고 눈을 감고 입을 닫아야 충분히 괜찮은 시간을,
더 행복한 나를 만날 수 있어.
김재식<좋은 사람에게만 좋은 사람이면 돼> 중에서...
'Emotion Therapy > 생각의 온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감의 휴식 (0) | 2021.08.28 |
---|---|
론리니스인가, 아니면 솔리튜드인가 (0) | 2021.08.23 |
일탈에서 일상으로 (0) | 2021.08.16 |
그냥 그렇게 산다 (0) | 2021.08.02 |
여름엔 수박이지 (0) | 2021.07.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