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무언가를 정면으로 마주할때
오히려 그 가치를 알아채지 못 하곤 한다.
글쓰기가 그렇고 사랑이 그렇고 일이 그렇다.
때로는 조금 떨어져서 바라봐야 할지도 모른다.
한 발 뒤로 물러나, 조금은 다른 각도로,
소중한 것일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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