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면서도 잊혀지는 사람들이 허다한데...
하필 우리는 헤어지고 생각나는 사람들일까요.
남들은 쉽게 잊고들 사는데 뭐 그리 사랑이 깊었다고...
갈수록 진하게 떠오르는...
연인 아닌 인연이 되는 것일까요...
쉽게 잊고들 사는 무던한 가슴들이...
한없이 부럽습니다...
원 태연《손 끝으로 원을 그려봐 네가 그릴 수 있는 한 크게
그걸 뺀 만큼 널 사랑해》중에서....
I Who Have Nothing - Rene Fro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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