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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Therapy/박제된 슬픔...

시간이 흐른다는건 그런게 아닐까?

by Rain.. 2012. 9. 22.

 

 

 

 

 

 

 

 

 

시간이 흐른다는건 그런게 아닐까?

인정하게 되는 것..

내것이 아닌것을 내가 가질수 없는것을

인정하게 되고 받아들이게 되고..

그렇게 그사람을 떠올리는 횟수가 줄어들고..

그래서 가끔씩 그사람 생각이 나도

그저 좋은 옛추억으로만 생각하며 웃게 되는것.

 

아마도 시간이 흐른다는건...

누군가를 잊어간다..는건, 그런게 아닐까 싶다.

그렇다고 그사람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워지는것이 아니고...  

 

 

강세형《나는 아직, 어른이 되려면 멀었다》중에서....


 

 

 

 

 

I'll Be A Virgin, I'll Be A Mountain - Maximilian Hecker

(Coffee prince 1st shop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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