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눈부심,
좋아서 어쩔 줄 몰라 함...
좋아서 까무러질 것 같음..
어쨌든 좋아서 죽겠음...
해 뜨는 것이 황홀이고...
해 지는 것이 황홀이고...
새 우는 것..꽃 피는 것이 황홀이고...
강물이 꼬리 흔들며 바다에...
이르는 것이 황홀이다...
그렇지 무엇보다.
바다 울렁임, 일파만파, 그곳의 노을...
빠져 죽어버리고 싶은 충동이 황홀이다.
아니다...내 앞에...
웃고 있는 네가 황홀..황홀의 극치다...
나태주 / 황홀극치
The Caress - Aeoli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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