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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Therapy/끌림과 울림...

황홀극치...

by Rain.. 2012. 10. 6.

 

 

 

 

 

 

 

 

 

 

 

 

 

 

 

 

 

 


황홀,눈부심,

좋아서 어쩔 줄 몰라 함... 

좋아서 까무러질 것 같음..

어쨌든 좋아서 죽겠음...

 

해 뜨는 것이 황홀이고...

해 지는 것이 황홀이고...

새 우는 것..꽃 피는 것이 황홀이고...

강물이 꼬리 흔들며 바다에...

이르는 것이 황홀이다...

 

그렇지 무엇보다.

바다 울렁임, 일파만파, 그곳의 노을...

빠져 죽어버리고 싶은 충동이 황홀이다.

아니다...내 앞에...

웃고 있는 네가 황홀..황홀의 극치다...

 

 

나태주 / 황홀극치

 

 

 

 

 

 

 

 

The Caress - Aeoli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