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삶은
결국 그 자체로 당신만의 완벽한 삶이다.
악보에 느린 음표를 찍든
쉼표를 찍든 혹은 도돌이표를 그리든
그것만이 당신의 완벽한 음악이다.
누구든 자기 삶의 주인공이니
자신만의 악보를 그려나가야 한다.
전승환《하는 일마다 잘되리라》중에서...
'Emotion Therapy > 쓸쓸한 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자리를 지킨다는 것 (0) | 2023.12.02 |
---|---|
사나운 시간이 지나가고 나면 (0) | 2023.11.30 |
잔잔하게 그러나 단단하게 (0) | 2023.11.22 |
한밤만 자고 일어나면 다 괜찮아질 것이다. (0) | 2023.11.13 |
상실 (0) | 2023.1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