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내면의 고독한 허무...
간절히 원한다 하더라도 다가설 수 없는 사람이 있다...
사람과 사람사이...
서로 코드를 맟춘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늘 자유를 꿈꾸면서도 그 자리 그 모습으로...
한자리 붙박혀 있으려는 생각의 이면처럼...
인간에게는 누구에게나 두가지 인격이 존재 하는 것...
보여지는 모습이 전부라고 단정 지을순 없다...
진.정.한.만.남.은 상.호.간.의. 눈.뜸.이.다.
영혼의 진동이 없으면 그건 만남이 아니라 한때의 마주침이다...
진정한 친구란...내 부름에 대한..응.답 이기 때문이다...
사람과 사람사이..그 사이가 너무 멀다...
그 사이에서 우리는 자꾸만 지쳐가고...
무언가를 잃어간다...
Without You ㅡ Mart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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