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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Therapy/끌림과 울림...

끌림....

by Rain.. 2012. 11. 29.

 

 

 

 

 

 

 

 

 

 

 

 

 

 

 

 

 

뭔가를 갖고 싶어한다.
뭔가를 찾아서 헤맨다.
뭔가가 더 있긴 있어야 한다고 믿는다.

하지만 우리는 모를 일이다.
무엇이 더 있어야 하는 건지,
무엇때문에 사람들을 하나씩 쓰러뜨려서라도
그걸 갖고 만지겠다는 건지를.
그것은 정확하지 않다.

그것이 정확하지 않다는 이유때문에
우리는 이렇게라도 연명하고 있는지 모른다.
something more..........
이 세상에 있겠지만

이 세상에 없을 수도 있는 그것.
그것이 무엇이기에
이토록 자유로울 수도,

벗어날 수도 없단 말인가...

 

 

이병률 끌림 중에서...

 

 

 

 

 

 

something more - Arabian Dance - Wolf Hoffma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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