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버리세요.
케케묵은 쓰레기를 버리듯
뒤돌아보지 말고
깨끗이 버려도 괜찮아요.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버려야 할 것들이 있어요.
마음의 짐
너무 열심히 살아가려는 마음
뭐든 내가 다 해결하려는 마음
너무 오랜 시간 많은 짐을 지고 있었어요.
이제는 덜어내도 괜찮아요.
당신을 짓누르는 것들,
당신을 옭아매는 것들,
모두 다 버리세요.
전승환《하는 일마다 잘 되리라》중에서...
'Emotion Therapy > 쓸쓸한 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생, 그리고 허무 (0) | 2024.04.30 |
---|---|
겸손과 믿음 (0) | 2024.04.24 |
쓸데없는 걱정이 (0) | 2024.04.16 |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건 (0) | 2024.04.10 |
하나는 내려 놓자 (0) | 2024.0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