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리듬을 되돌아보자.
대다수 직장인이 주말에는 그럭저럭 한가하고,
월요일에는 우울하며 수요일까지는 헐떡거리고
금요일이 되어서야 주말이 다가왔음을
신에게 감사해 하는 쳇바퀴 리듬에 갇혀 있다.
우리의 몸과 마음도 어느새
이 리듬에 길들여지다 못해
아예 내면의 시계가 되어버렸다.
시간을 다르게 보낼 수도 있다는 사실을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행복한 계획으로
축복된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사실을
잊어버린 것이다.
이삭막한 황무지,
이 무미건조한 쳇바퀴에서 벗어나게 해줄
다른길이 내 안에 분명이 있는데도 말이다.
리처드 J. 라이더, 데이비드 A. 샤피로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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