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고 일어서라...
시간의 감옥, 눈먼 등대 아래서...
살해당한 바다 곁에서...
누군가 진눈깨비에 뼈를 적시며 울고 있지만...
아무리 깊은 어둠, 부러진 날개 참혹 하여도...
버리고 일어서라 버리고 일어서라...
이세상 모든 길들은...
내게서 떠나가는 자를 위해서가 아니라...
내게로 돌아오는 자를 위해서...
영원토록 잠들지 않나니...
이 외수 / 길...............
The Wind Of Change - Band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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