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것들이 모여서 무겁다는 걸 잊고 있었나...?
딱히 큰 고민은 아니었지만...
작은 고민들이 모여서 내 마음이 그토록 무거웠던 것이었나...
여행에서 짐을 하나씩 하나씩 줄여나가듯...
고민도 하나씩 정리해서 무게도 줄어들었으면...
짐 줄이듯..고민도 줄일 수 있었으면...
버릴 건 버렸으면..그랬으면.....
배 성아《사랑하지 않으면 알수 없는 것들》중에서...
기차를 타고
멀리 떠나는 것만이 여행이 아니다...
돌아오는 것도 여행이다...
이봄...나는 어디로...........
나는...
나 자신한테로 돌아오고 싶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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