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시간 밖에 앉아기다렸다.
기다리고 또 기다렸다.
서글펐던 건못내 오지 않는 네가 아니었다.
넌더리나도록 상처에서결국, 내가 인지한 건
너는 너의 세계 우리는 통로도 없이
쉼 없는 앓이를 했다는 걸 깨닫는 일이었다.
Le Restaurant - Brenda Russ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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