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형으로 알아보는 성격
A형 은 소세지..
(소심하고 세심하고 지랄 같다.)
A형은...한 사람을 사랑하면 끝까지 갈려는 스타일이 있고...
시끄러운 것을 진심 싫어하고...
남의 눈을 지나치게 의식하며 지나치게 착해서 남이 힘들면 도와주고 싶고...
소심해서 남에게 싫은 소리 하나 못하지...
그러면서 소심하다는 말을 병적으로 싫어 하지...
다소 비관적인 면이 있고 지나치게 사소한 것에 신경을 많이 쓰다보니...
스스로를 피곤하게 만드는 스타일이기도 하지...
인내심이 가장 뛰어난 형이지만...
참을대로 참다가 폭발해 버리지 그러면 누구도 감당이 안되지...
상처를 받으면 심하게 받는 소세지 (소심하고 세심하고 지랄 맞은) 형이야...
하지만..한번 돌아서면 차갑게 돌아서는 매몰찬 구석도 있지...
결론은...
A형을 아프게 하면 심하게 상처를 받지...
A형이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는 말이 있지 아마..?
머 아님 말고...
B형은오이지..
(오만하고 이기적이고 지랄 같다.)
B형은...쿨하고 시원시원하지...
사교적이고 도전 정신이 강해서 처음본 사람과도 금방 친해지며...
활기찬 표정과 즐거운 화제로 상대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 잡아 버리지...
하지만 덜렁대고 싫증을 잘 내는 편이어서 항상 다른데 눈을 돌리는 스타일이지...
규칙이나 습관..상식에 얽매이는 걸 죽어라고 싫어하지...
아무리 사랑하는 애인이라도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속박당하는 것은 참지 못한다. 혹시 이것저것 간섭이 많아지면 부담을 느끼고 떠나 버리지...
자신감이 충만해서 언제나 당당하고...
이거다 싶으면 바로 행동으로 옮겨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지...
그래서 실패도 많은 편이며 또 싫증을 잘 내어 한가지 일을 오래 못하는 편이지...
또 상대의 기분이 어찌 되었든 간에 마음속에 말을 쉽게 하는...
세상에서 가장 생각이 자유로운 오이지 (오만하고 이기적이고 지랄 같은)형이지...
하지만...자신감이 너무 많은 나머지 잘난척을 한다는 소리를 많이 듣고...
대인 관계가 지나치게 좋아 바람둥이라는 소리를 많이 듣지...
결론은...
B형은 제 멋대로지만 착하다나...?
'A형여자 B형 남자'라는 영화를 보면 B형 남자의 실체가 그대로 드러나지...
'A형여자 B형 남자 '혈액형 궁합으로는 최악의 커플이라는군...
난. B.형. 남.자.가. 씨.럿~~~~!!
O형은 단무지..
(단순하고 무식하고 지랄 같다.)
O형은..시크하고 자존심이 무척 세지...
평소엔 활발하고 둥글둥글 무난한 성격으로...
다가가기 좋은 성격좋은 사람이기도 하지만...
의외로 감정적인 대처로 자기 뜻대로 마구잡이로 일을 처리해 버리고...
상대방에게 그 감정을 고스란히 떠 넘기기도 하여 원치 않는 싸움을 일으키기도 하지...
하지만..O형 특유의 애교와 친절함으로 언제 그랫냐는듯이...
사이좋게 지내자는 능청스런 제스처를 해보이기도 하지...
한번 친구가 되고 동지가 되면 귀찮을 정도로 친근감을 보이는 은근 순정파지...
질투심이 강하고 경쟁심이 강해 쓸데없는 오기를 부리기도 하지만...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무서울 정도로 자제력을 발휘하지...
평소엔 장난을 잘 치고 대인 관계가 원활하지만...
화가나면 표정하나 안바꾸고 하고 싶은말 다 해버리는...
겁나 냉정하고 무서워지는 편이지...
O형은 겉으로 보기에는 양순하나...
속으로는 전투적인 모습을 지닌 무서운(?) 형이라나...
그래서 살아가면서 적을 만드는 일이 없도록 노력해야 하는 것이...
O형의 과제라고나 할까~!
하지만..너무 단순한 나머지 이별의 아픔도 금새 잊어 버리고...
자존심이 강해서 자신을 굽힐줄 모르고 화가나면 끝장을 보는...
단무지(단순하고 무식하고 지랄 같은)형이지...
결론은..
O형은 알록달록 여러가지 매력이 있는 매력덩어리 라나???
AB형은 G.G.G..
(지랄 같고 지랄 같고 지랄 같다.)
AB형은..천재 아니면 바보라지...
A형과 B형의 조합...
공상하기를 조아한다..심하게 조아한다...
생각이 많다기보다는 다양한 세계들이 머리속에 주입되있어서...
때로는 다른 세계 속에서 사는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엉뚱한 면을 가지고 있지...
그래서 외계에서 왔다는 설이 있기도 하지...
너무 지나치게 똑똑해서(?)다른 사람들에게 반감을 살수도 있고...
때로는 논리적이기도 하지만 또 때로는 정말 바보 스러울 정도로 4차원이기도 하지...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과 독특한 성격으로 알다가도 모를 성격이지...
생활에 그닥 신경 안쓰고 무인도 가서도 살것 같지...
사생활에 간섭하는 거 정말 싫어하고 남의 사생활에도 그닥 관심없지...
자주쓰는 명대사는.."내가 알바 아냐" "알아서 머하게" 다...
하지만...싫은 소리를 정~말 잘하지...
(잔소리랑은 틀리다 상대방에게 상처를 많이 입힌다)
그러면서도 자신은 남의 안조은 소리에 의외로 상처를 잘 받는...
지지지 (지랄 같고 지랄 같고 지랄 같은)형이지...
결론은..
AB형은 외계인..........?!!!
갑자기 왠 혈액형 타령인고 하니...
누군가가 내 스타일이 왠지 A형일것 같다는 소리를 해와서...
그런게 티가 나냐고..그렇다고...
그렇다 나는...
그 소심하고 세심하고 지랄 맞은(소세지) A형이다...
그리고 또 개인적으로 나는...
혈액형별 심리테스트 같은 걸 아주 재밌어라 한다.
혈액형별 연애심리...
혈액형별 순간대처 방법 같은걸 가만히 들여다 보면...
절로 입꼬리가 위로 올라가면서 '마자마자' 하면서 고개를 주억 거리게 된다.
아.........물론 믿거나 말거나 겠지만...
그렇다고 전적으로 맹신한다거나 집착하지는 않는다는거~
어디까지나 심심풀이 땅콩같은...
나 A형......................
참고로 A형은 O형과 성격이 가장 환상적으로 잘 맞는다지...
그래서 그런지 내 주변엔 O형들이 많다는 건 우연? 아니면 필연.......?
그리고 또 난 갠적으로 B형을 별로 조아라 하지 않는다...
아니 솔직히 겁나 싫어 한다는...
아주 편파적이고도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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