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엔 바다가 있었다...
그리움이 출렁이는 바다가...
그 바다엔 섬이 있었다...
파도로도 닿고 싶은 그 섬들이...
섬..섬..점점이...
멀고먼 피안으로 아득해...
닿지 못할 먼먼 그리움에...
온 몸으로 출렁이는 깊은 슬픔이...
바람이 분다...
바람 저 편에 서면 지독한 고요함에...
슬픔이 밀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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