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제일먼저 하늘을 봅니다.
붉은해와 파란하늘 흰구름들...
문득 해와 하늘을 다른 색으로 칠해보면 어떨까~?
라는 생각에 하늘을 사진으로 찍어...
뽀샵을 해 보았습니다.
"아~색다른데..."
그런대로 어울리고 아름답구나...
라는 다른 시점에 엉뚱한 생각...
우리들 마음도 똑같은 생각으로...
그 자리에 머물러 있는 건 아닌지...
다른 색으로 마음을 칠하면...
더 예쁘고 아름다울 수 있지 않을까요...?
가끔씩은 엉뚱한 발상이...
삶의 힘이 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함 길수《사람이 그리움을 부른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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